(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지난 3~9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한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 작년보다 33% 많은 90만5천361명이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95개의 정원이 조성됐으며, 이중 7개의 작가정원과 3개의 초청정원은 여의도공원에 그대로 남겨 보존한다.
또 25개의 자치구정원은 각 자치구로 이전·설치되며, 10개의 포미터가든은 서울시 중구에 이전됐다.
한편, 박람회에서는 총 20개의 작품을 시상했다. 대상은 김인선 작가의 '피크닉을 즐기는 N가지 방법'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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