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체코 외무부 대표단 평양 도착

입력 2018-10-20 22:45  

[북한단신] 체코 외무부 대표단 평양 도착

(서울=연합뉴스) ▲ 파벨 보샬리크 특별대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코 외무부 대표단이 20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재중동포들이 북한 노동당 창건 73주년을 기념해 지난 10∼12일 중국 훈춘(琿春)에서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회를 열었다고 중앙통신이 20일 밝혔다. 전시회 개막행사에는 재중조선인총연합회 부의장과 훈춘시 지부장을 비롯한 재중동포들, 선양(瀋陽) 주재 조선 부총영사, 훈춘시에 체류하는 북한 일꾼들, 중국 관계부문 일꾼들이 참석했다.
▲ 문성모 주태국 북한 대사가 지난 17일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를 작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0일 전했다. 쁘라윳 총리는 나라 경제를 발전시키고,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북한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 평양조명기구공장에서 자체적으로 태양열 전지판 생산공정을 확립하고 생산을 정상화하고 있다고 조선중앙TV가 20일 소개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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