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2일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의 지역이 맑은 가운데 한두 차례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일부 지역은 자주 흐리고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19, 20
▲중강 : 구름 많음, 15, 20
▲해주 : 구름 많음, 18, 20
▲개성 : 구름 많음, 18, 20
▲함흥 : 구름 많음, 19, 20
▲청진 : 구름 많음, 18, 2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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