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ABL생명과 함께 '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 모바일슈랑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은 골절, 입원, 수술, 교통사고 등 재해와 중대한 질병, 치아치료비, 장기이식 수술 등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유괴, 납치, 폭행, 강도 등 어린이 범죄 피해 보장도 주계약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7세 어린이 기준 순수보장형, 27세 만기, 전기납, 보험가입금액 3천만원으로 들면 보험료는 남자 월 8천700원, 여자 월 6천900원이다. 0세부터 14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ABL생명의 '보너스주는e저축보험'과 DGB생명의 '희망파트너저축보험' 등 저축보험 2종도 함께 선보인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10/22/AKR20181022038000002_01_i.jpg)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