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금리인상 검토' 발언에 국고채 금리 상승

입력 2018-10-22 16: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은 총재 '금리인상 검토' 발언에 국고채 금리 상승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고채 금리가 22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2.0bp(1bp=0.01%p) 오른 연 2.009%로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2.344%로 장을 마치며 2.6bp 올랐다. 5년물과 1년물도 각각 2.1bp, 1.1bp 상승했다.
20년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3.7bp, 2.4bp, 2.1bp 상승 마감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외국인이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매수하면서 시장을 이끌다가 오후 들어 금리 인상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발언이 금리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