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아스팔트 콘크리트 및 혼합제품 제조업체 SG[255220]는 자회사 경인토건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당사의 주 사업인 아스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아스콘의 주요 원자재인 아스팔트 판매 및 아스콘 포장공사를 주업으로 하는 자회사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 및 사업경쟁력 극대화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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