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2019년도 교육경비 219억원을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편성된 예산은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 교육환경 개선 115억원,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64억원, 혁신교육·창의활동 사업비 36억원, 학교운동부 지원 4억원 등이다.
시는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경비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예산안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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