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기획재정부는 실장급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에 문성유 사회예산심의관(국장급)을 승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문 단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재부 국방예산과장·예산총괄과장, 국회예산결산위원회 파견, 재정기획국장 등을 두루 거친 예산통으로 꼽힌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올해 3월 지역발전위원회가 개편된 곳으로,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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