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문화연합회가 올해 대한민국문화원상 수상 대상으로 12개 지방문화원과 5명의 유공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대상으로는 강릉문화원이 선정됐으며, 진도문화원과 태안문화원이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다.
이외에 지방문화원의 날 유공자 12명과 근현대 민간기록물전 수상자 9명, 지방문화원 장기근속자 5명도 상을 받는다.
시상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리는 '2018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시상에 이어 문화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방문화원 발전 포럼'을 진행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원태 문화연구본부장 사회로 코뮤니타스 신동호 대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윤소영 연구위원이 발제하고 지방문화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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