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여대(총장 김혜숙) 약학대학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교내 약학관A동에서 난치병 섬유화 질환 치료의 원천기술 개발을 선도할 '섬유화질환 제어 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노령사회로의 진입과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에 따라 발병이 증가하는 섬유화 질환 극복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2018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선도연구센터 기초의과학 분야에 선정돼 2025년까지 연구비 94억 원가량을 지원받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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