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넥슨지티[041140]는 자회사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액스' 일본 서비스에 앞서 현지 사전예약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12일 시작됐으며 넥슨 일본법인은 액스를 연내 일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지 출시명은 '페이스'다.
넥슨레드 김대훤 대표는 "일본 서비스를 위해 현지화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액스는 최근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유저 간 거래소 시스템과 신규 분쟁전 등을 업데이트했다. 최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재진입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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