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기상지청은 25일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경북 내륙 일부 지역의 가시거리가 100m대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가시거리는 경북 고령 110m, 청송 150m, 안동 200m, 청도 310m, 상주 화서 660m로 나타났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일출 전까지 안개가 더욱 짙어지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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