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카페24[042000]는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www.cafe24.co.jp)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본 카페24 플랫폼을 이용하면 일본어를 비롯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으로 쇼핑몰을 만들 수 있다. 소프트뱅크 페이먼트, 페이팔 등의 결제시스템(PG)을 지원하며 라쿠텐 등 주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와 연동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새 플랫폼이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현지 특성에 맞게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24는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영미권 및 동남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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