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남성을 타깃으로 한 뉴 라인 'GX1983'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는 트렌디한 캐주얼 소재를 중심으로 패턴과 실루엣 등 노하우를 결집해 젊고 현대적인 콘셉의 캐주얼 라인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GX1983' 라인은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아우르는 보더리스 상품과 레트로 무드, 활동성을 개선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인각 남성복1사업부장은 "남성복 시장의 캐주얼리즘이 확산해 3545세대를 타깃으로 한 젊고 신선한 라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