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마트가 운영하는 열린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가 개점 8주년을 맞아 '투보틀 까베르네 쇼비뇽'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칠레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인 센트럴 밸리에서 수확한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 와인으로 유명 와이너리(와인 양조장) '보데가스 데 아기레'가 생산했다.
트레이더스가 직접 와이너리에 대량 발주해 운송료를 절감하고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췄다.
전국 14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750㎖ 용량 2병을 9천98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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