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래에셋대우[006800]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사회적책임위원회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기부·후원 등 사회공헌활동,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업사회책임 활동 등의 연간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설치되며 위원장인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황건호 사외이사, 박찬수 사외이사 등 이사 3명으로 구성된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1위 금융투자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 및 금융소비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금융소비자 보호, 취약계층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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