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제117회 KMI 해양정책포럼'에 참석한다.
2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양정책포럼은 해양수산업계 산·학·연 관계자의 정보 공유와 교류협력을 통해 해양수산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 장관은 행사에서 '해양수산업 재도약을 선도하는 해양수산혁신성장 정책'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장관은 해운산업 재건, 어촌뉴딜 300 사업, 수산혁신 2030, 미래지향 해양산업 등 해양수산 분야 주요 정책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소개한다.
또 참석자와 함께 관련 내용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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