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의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6명 선정

입력 2018-10-25 16:47  

전남도, 올해의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6명 선정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2018년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수상자로 6명을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관광·문화·체육 분야에 강형구 전남농구협회장과 이탁우 전 전남생활체육회장이 선정됐다.
사회봉사 분야에 박우영 목포신협 이사장이, 사회안정 분야에 이송자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도지부 회장이 뽑혔다.
도민소득증대 분야에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경제 분야에 서한옥 세동포토 전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전남도는 수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조사와 도 누리집을 통한 공개 검증을 했다.
후보자의 공적 내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결정했다.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매년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1명이 자랑스러운 전남인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이날 여수진남경기장에서 열린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했다.
b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