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아동과 뛰놀자' 27일 인천서 다문화 무지개 축제

입력 2018-10-26 09:39  

'이주 아동과 뛰놀자' 27일 인천서 다문화 무지개 축제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이 오는 27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공원 월미 마당에서 이주·다문화 아동이 참여하는 '2018 무지개 축제'를 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천, 인천 지역 이주·다문화 아동과 보호자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희망의 친구들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최배영, 이기창이 개회식 진행을 맡았으며 몽골, 베트남, 페루의 세계 어린이 놀이와 매직 버블쇼, 비보이 공연이 펼쳐진다.
'희망의 친구들'은 2003년부터 서울에서 무지개 축제를 열었으며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눠 지역별로 행사를 열고 있다. 2018 상반기 무지개 축제는 지난 4월 의정부 곤제근린공원 축구장서 의정부, 동두천 이주·다문화 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