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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의 명소와 매력을 한 권에 담은 종합홍보 책자 '진안고원여행'이 발간됐다.
진안군은 26일 12.5cm×20cm 크기에 전면 컬러인쇄인 130쪽 분량의 책자 2천 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는 느끼고 즐기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사진 위주로 보기 쉽게 제작해 진안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 사진과 새로운 관광명소를 1년여 동안 새롭게 업그레이드했으며 테마별 분류로 구독자 편의를 도모했다.
내용은 진안을 대표하는 마이산과 용담호, 테마별 관광명소, 관광코스, 축제, 진안홍삼, 농특산물, 기타정보 등 8개 테마로 나눠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진안 홍삼에 대한 설명과 인삼, 고추, 버섯, 진안고원 막걸리 등 농특산물에 대한 정보도 담았다.
육완문 기획감사실장은 "아름다운 진안고원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 권에 담았다"며 "이 책자가 진안을 찾는 탐방객에게 요긴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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