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남는 악기, 다른 학교에…서울교육청 '악기나눔 사업'

입력 2018-10-29 06:00  

학교에 남는 악기, 다른 학교에…서울교육청 '악기나눔 사업'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가 보유한 유휴 악기를 기증받아 수리한 뒤 다른 희망학교에 전달하는 '학교 간 악기나눔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악기나눔은 서울시교육청의 악기은행 구축사업 가운데 하나다.
영신고에서 클래식기타 20대를 기증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피아노 1대, 가야금 7대, 장구 12대, 북 43대, 꽹과리 19대, 징 4대,아코디언 4대 등 총 254점의 악기를 기증하기로 했다. 악기들은 낙원상가에서 수리·세척해 차례로 다른 학교에 전달된다.
cin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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