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 할로웨이 부상공시…다니엘스 일시 영입

입력 2018-10-28 14:55  

프로농구 전자랜드, 할로웨이 부상공시…다니엘스 일시 영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선수 머피 할로웨이를 대신해 윌리엄 리 다니엘스를 일시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28일 "할로웨이를 부상 공시하고 다니엘스를 영입했다"라고 전했다.
할로웨이는 지난 18일 전주 KCC와 홈경기에서 발등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전자랜드는 할로웨이의 회복 추이를 살피며 그의 복귀를 기다렸지만, 코트 복귀까지 적잖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일시 대체 선수를 찾아 나섰다.
다니엘스는 30일 신장측정을 받은 뒤 등록절차를 밟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28일 열리는 원주 DB와 경기엔 출전하지 못한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