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화장품 업체 본느[226340]가 스팩 합병 상장 첫날인 29일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본느는 전 거래일보다 12.06% 내린 2천5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9년 설립한 본느는 이날 에이치엠씨3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본느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나 뷰티 관련 유통업체에 제품을 제안해 개발·생산·공급하는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과 자체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 등을 하고 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