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9일 대전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전달식을 열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 1천500장과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헌혈증서는 전국 904개 신협 임직원이 8∼9월에 걸쳐 헌혈 캠페인으로 모은 것이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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