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시세이도, 새로운 영화 장르 ‘메이크업 엔터테인먼트’ 선보여

입력 2018-10-29 15:58  

[AsiaNet] 시세이도, 새로운 영화 장르 ‘메이크업 엔터테인먼트’ 선보여

-- “메이크업의 힘”

AsiaNet 75904

(도쿄 2018년 10월 26일 AsiaNet=연합뉴스) 시세이도가 ‘메이크업의 힘’을 통해 아름다움과 자기표현에 대한 새로운 탐색을 유도하고자 상상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온라인 영화 “The Party Bus”를 공개했다. 영상을 매개로 기술과 창의성이 만나면, 완전히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구상하게 되고, 친숙한 것을 완전히 새로운 장르로 변신시킨다. 이번 경우에는 ‘메이크업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했다.

(이미지: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1810249502?p=images)

영상
“The Party Bus”는 시세이도의 창작 웹 영화 시리즈 중 두 번째이자 가장 최근에 나온 작품이다. 첫 번째 영화는 상을 받은 “High School Girl?”이다. 이 영화는 2015년 출시 이후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천만 건을 돌파했다. 개인의 용기와 폭로에 관한 강력한 이야기를 통해 신비로운 존재를 선보이는 “The Party Bus”는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야나기사와 쇼 감독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영상은 개인의 아름다움을 찬미하고, 가장 순수한 형태로 표현되는 진정한 자신을 옹호한다. 일본의 초정밀 3D 애니메이션 기술이 적용된 이 영화는 심오하게 몰입되는 방식으로 환상 세계의 활력을 포착한다.

줄거리
“The Party Bus”는 가구야 공주, 그녀의 연인인 드라큘라, 신비스러운 사무라이 좀비 등 세 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가 시작되면 공주가 내면의 갈등을 호소하고, 드라큘라와 사무라이 좀비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 그녀가 흘린 갈등의 눈물이 메이크업의 색조와 혼합돼 변신이 가능한 마법의 애니메이션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그녀의 이목구비 위에서 황홀한 상호작용이 진행됨에 따라, 그녀는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인식하고, 사무라이 좀비의 팔에 안긴다. 서로를 알아보는 표정과 키스가 이어진다.

배우
“The Party Bus”는 신인 배우들을 기용했다. 안혜원(엘레나 안)이 가구야 공주역을 맡았다. 러시아-한국계 출신인 안혜원은 모델 재능과 신인 배우로, 연기력으로 유명하다. 보그 재팬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받은 적이 있는 후쿠시 리나가 사무라이 좀비역을 맡았고, 무용가이자 모델 겸 안무가인 엔두(ENDo)가 드라큘라역을 맡았다.

“The Party Bus”의 핵심은 개인의 아름다움을 드러냄으로써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든다’는 아이디어에 대한 호소다. 여주인공은 ‘메이크업의 힘’을 모아 독특한 개인적인 표현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자신의 진정한 욕구를 따를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The Party Bus”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J3DDjKMWkTw
- 웹사이트: https://www.shiseido.co.jp/gb/thepartybus/

“The Party Bus” 메이킹 영상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tLxEVVLcbAQ

시세이도 브랜드 소개
시세이도는 1872년 진정한 혁신업체(일본 최초의 서구식 제약기업)로 설립됐다. 오늘날 시세이도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매우 혁신적인 기업으로 남아 있으며, 끊임없이 아름다움의 한계에 도전한다. 요즘에는 그 도전의 규모가 세계적 수준이다. 시세이도는 기교적인 과학과 일본의 미학을 접목해 전 세계적으로 일본에 뿌리를 둔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로 명성을 날렸다. 88개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되는 시세이도의 국제 스킨케어, 메이크업 및 향수 라인은 고성능 스킨케어, 햇빛 차단제 라인 및 남성 라인을 포함한다.

자료 제공: 시세이도(SHISEIDO Co.,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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