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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1일 충남 천안시 천안박물관에서 '2018년 농기자재 수출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농기자재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품목별 유망 수출 대상국의 산업 현황 및 관련 제도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농약, 비료, 사료, 동물용 의약품 등 4개 품목의 유망 수출 국가 정책담당자를 초청해 국가별 농업 현황과 관련 제도를 듣는 순서도 진행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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