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성공적인 자산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2018 부산머니쇼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부산머니쇼는 올해 73개 업체가 참여해 220여 개의 부스로 운영된다.
국내외 금융기관의 금융정책 및 기업 홍보, 금융상품 마케팅 등이 마련되며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금융보안해킹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 금융기관을 소개하는 'BIFC관'에서는 한국거래소,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부산 이전 금융공기업들이 기관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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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디자이너 무대…대학패션 축제
(부산=연합뉴스) 부산지역 패션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패션쇼인 2018 대학패션 페스티벌이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패션디자인 전공 9개 대학과 특별 초청 대학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립경제서비스대학교 의상학과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번 무대는 4일간 모두 9차례의 패션쇼를 열어 269명 학생의 597개 작품을 선보인다.
폐기물 광역처리시설 합동단속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1월을 폐기물 광역처리시설 합동단속의 달로 정하고 소각시설, 매립시설, 연료화 시설 등 광역처리시설 반입 차량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부산시, 부산환경공단, 주민감시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다.
단속 내용은 ▲ 종량제 봉투 내 재활용품 등 분리수거 이행 여부 ▲ 전용봉투 미사용 ▲ 사업장 생활폐기물 배출자 표시제의 준수 여부 ▲ 의료폐기물 등 반입대상 외 폐기물 반입 여부 등이다.
합동단속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폐기물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과태료, 시정명령, 폐기물 반입정지 등 조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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