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롯데주류는 30일 호주산 와인 '옐로우 테일(Yellow tail)'을 다음 달 1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주요 할인점에서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연말 모임과 파티 등이 많은 겨울 시즌을 겨냥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할인 대상은 '옐로우 테일'의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멜롯(Merlot)', '쉬라즈(Shiraz)', '샤도네이(Chardonnay)', '모스카토(Moscato)', '핑크 모스카토(Pink Moscato)' 등 6종이다.
'옐로우 테일'은 1969년 와이너리 설립 이후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 중인 호주 대표 와인 브랜드로, 합리적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국내에서도 연간 100만 병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롯데주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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