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핀테크 기업 현장 방문…정책 건의 청취

입력 2018-10-30 16:00   수정 2018-10-30 20:36

기재차관, 핀테크 기업 현장 방문…정책 건의 청취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 방문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이 핀테크 관련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를 방문해 업계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들었다고 기재부가 30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회계법인 KPMG 등이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으로 선정한 간편송금업체다.
이번 방문은 기재부가 주관 부처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혁신성장 8대 핵심 선도사업 분야의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고 차관은 이날 비바리퍼블리카 임직원을 만나 기업 현황과 토스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도 받았다.
기재부는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날 나온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고 차관은 혁신성장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규제 개선 등을 통한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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