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 그랜트 기부 선도 새울원자력, 울산 100번째 착한기업

입력 2018-10-30 17: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매칭 그랜트 기부 선도 새울원자력, 울산 100번째 착한기업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30일 울산시 울주군 본관에서 100번째 착한 기업 현판식을 열었다.
울산 사랑의 열매가 선정하는 착한 기업은 작은 정성으로 큰 사랑을 만드는 직장 모금 캠페인이다.
매월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기업이 선정된다.
새울원자력본부는 그동안 직원 급여에서 후원하는 러브 펀드와 회사 기부금을 합한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임직원 내는 기부금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내는 제도)를 꾸준하게 기탁해 울산에서 100번째 착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인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에 해마다 더 큰 나눔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부산시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에서 분리된 울산권 원자력본부다.
국내 다섯 번째 원자력본부로 지난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울산지역에 1억3천여만원을 기부했다.
올해도 지금까지 8천300여만원을 기부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