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10/30/AKR20181030167500004_01_i.jpg)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2018 서울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다음달 1일 잠실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25개 구에서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밝은 미소 환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개회식에 앞서 청각장애인합창단, 특수학교 학생 풍물단, 트로트가수 등이 참여하는 식전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오전 11시 개회식에서는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휠체어달리기, 게이트볼, 족구, 윷놀이대회, 단체줄넘기 등 5개이며, 종목별 토너먼트 전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