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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올시즌 홈 최다관중 돌파를 기념해 홈팬들과 '어묵바 파티'를 연다.
부산은 11월 4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광주 FC와 홈 경기에서 삼진어묵에서 제공하는 어묵바 2천개를 홈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이번 어묵바 파티는 지난 29일 안산 그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5천46명의 관중이 들어와 올시즌 홈 최다 관중기록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1부리그 승격을 기원하는 자리다.
삼진어묵은 지난 주말 경기에서도 홈 팬들에게 어묵바 1천개를 나눠 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은 내달 4일 홈 경기에서 어묵바뿐만 아니라 HDC영창뮤직 피아노, 파크하얏트부산 숙박원, 에어부산 항공권, 팬스타크루즈 오사카 승선권 등의 경품도 나눠준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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