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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주대가 책을 가까이 느껴보는 '2018 독서주간행사'를 내달 12일부터 일주일간 도서관 일원에서 연다.
'가을과 함께 책 한잔 어때?'를 주제로 한 행사에서는 책 처방 약국인 '독서 클리닉', 헌책을 새 책으로 바꿔주는 '책사랑 도서교환전', 도서관의 이용법을 배우는 '도서관 런닝맨' 등이 진행된다.
독서 클리닉은 신청자의 고민이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책을 미리 선정해 선물하는 것이며, 도서교환전에서는 헌책을 기부한 만큼 원하는 새 책으로 교환해준다.
독후감 공모전, VR(가상현실) 게임대회 등도 마련된다.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j.ac.kr/)를 참고하면 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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