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1일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장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서울 송파구 체육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 체육인지원센터 은퇴선수지원팀을 구성한 뒤 선수들의 진로상담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체육회는 "앞으로 지원 사업과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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