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NASA는 30일 연료가 떨어져 더는 제 기능을 못 하게 된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금주나 다음 주 중에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현재의 안전한 궤도에서 송신기를 비롯한 모든 장치를 끄라는 명령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zeroground@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NASA는 30일 연료가 떨어져 더는 제 기능을 못 하게 된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금주나 다음 주 중에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현재의 안전한 궤도에서 송신기를 비롯한 모든 장치를 끄라는 명령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zeroground@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