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공천헌금 혐의 구미 시의원 자진 사퇴

입력 2018-10-31 17:06  

불법 공천헌금 혐의 구미 시의원 자진 사퇴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지정 안 해 공석으로 남을 듯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는 31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마주희(비례대표) 시의원의 자진 사퇴 안건을 통과시켰다.
구미시의회는 회기 중이라서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해 사퇴를 의결했다.
마 시의원은 6·13 지방선거 때 불법 공천헌금으로 입건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자 지난 30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는 2명인데 3번 후보를 지정하지 않는 바람에 다음 지방선거까지 공석으로 남게 됐다.
구미시의원은 23명에서 22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9명에서 8명으로 각각 줄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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