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공항 수하물노동자 파업 6일 만에 끝나…공항 정상화

입력 2018-11-01 00: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브뤼셀공항 수하물노동자 파업 6일 만에 끝나…공항 정상화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지난 25일 오후부터 시작된 브뤼셀공항 수하물 운반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연일 1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일부 기능이 마비됐던 브뤼셀공항이 31일 오후 정상화됐다.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여온 수하물 운반업체 '아비아파트너'의 노조는 31일 회사 측과 협상을 타결짓고, 이날 오후부터 정상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으로 브뤼셀공항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96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바람에 승객 11만5천 명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