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조직재생의학 전문 바이오기업 엘앤씨바이오[29065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엘앤씨바이오는 시초가(2만9천800원)보다 9.56% 내린 2만6천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모가(2만4천원)보다는 12.29% 높은 수준이다.
2011년 설립된 엘앤씨바이오는 피부, 뼈, 연골 등 인체 조직을 기반으로 한 조직공학 치료제를 제조·판매한다. 국내 피부 이식재 시장에서 45%를 점유하는 업체로 대표적인 제품은 피부 이식재 '메가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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