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R&B 대디' 김조한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홍보사 에이치엔에스에이치큐는 김조한이 이달 채널A에서 처음 방송하는 막걸리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 고정 출연한다고 1일 밝혔다.
김조한은 막걸리를 사랑하기로 유명한 배우 이혜영, 이종혁, 손태영, 그리고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함께 빚으며 생활하게 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조한은 "(막걸리는) 인생 같아요. 또, 음악 같기도 해요"라며 막걸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오는 7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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