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개발사업의 미래는'…옥스팜코리아, 9일 국제포럼

입력 2018-11-01 10:55  

'지속가능한 개발사업의 미래는'…옥스팜코리아, 9일 국제포럼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는 9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청운관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사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리처드 코벳 옥스팜 영국지부 인도주의사업 총책임자가 '혁신을 향한 인도주의사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코리 시즌스 활동가가 옥스팜이 긴급구호 현장에서 펼치고 있는 식량안보·생계지원 혁신사업을 발표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이남순 혁신사업실장은 KOICA가 추진하는 혁신적 개발협력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네팔 대지진 당시 드론으로 복구현장에서 활약한 드론 전문 솔루션 스타트업 엔젤스윙의 박원녕 대표도 연사로 나선다.
옥스팜코리아 지경영 대표는 "세계 최초로 원조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된 한국도 이제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해야 할 때"라며 "이번 포럼이 긴급구호지역 생존자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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