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마린서비스는 1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8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STX마린서비스는 5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디젤발전소 복구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을 비롯해 필리핀과 브라질 발전 플랜트 시장에 진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라크 디젤발전소의 경우 2016년 9월 29일 이라크전력부와 이라크 내 4개 지역에 있는 900MW 디젤발전소를 복구해 운영·유지 보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7월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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