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함께 오는 5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2018년 유가증권시장 중견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중견기업(자산 2조원 미만, 매출액 2천억원 이상) 가운데 건설, 운수장비, 전기가스 업종의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소그룹 미팅과 기업의 공시·IR 관련 간담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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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ㅇ 2018. 11. 5(월) 10:00~ 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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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ㅇ 한국거래소 홍보관 (본관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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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내용 │ㅇ 소그룹미팅 : 10:00~15:50 (40분×5회) │
│ │ㅇ 상장기업과의 간담회 : 11:40~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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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기업 │ㅇ 경동도시가스, 대창단조, 동부건설, 두올,│
│ (8사) │ 삼호개발, 신성이엔지, 이노션, 태평양물산 (가나다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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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대상 │ㅇ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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