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두 번씩 5번째 행사…유리체험교실·체험 키트 제작
(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진주 혁신도시 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세라믹기술원 야외 잔디 구장에서 '제5회 담다마켓'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담다마켓'은 진주를 거점으로 한 소상공인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로 1년에 두 번씩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물품 판매,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에는 진주지역 브랜드인 나무그리기·강성훈도자기 등 57개 브랜드가 참가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행사장에서는 먹거리장터,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두 기관은 흥미 있는 체험 활동도 마련한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유리체험교실과 홍보관 견학 등을 마련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 교육과 체험 키트(Kit) 제작 등을 준비한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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