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혈당측정기 제조사 아이센스[099190]와 함께 혈당측정기 '케어센스 N IoT'(CareSens N IoT)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케어센스 N IoT는 당뇨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혈당을 측정할 수 있게 휴대용으로 개발했다. IoT(사물인터넷) 전용망을 이용할 수 있는 통신 모듈이 탑재돼 환자들은 측정한 혈당 수치를 자신의 휴대전화와 가족, 건강 관리 서비스 기관 등에 보낼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 제품은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이자 전국망인 'LTE Cat.M1'을 활용한다"며 "LTE Cat.M1은 저용량 동영상과 HD급 사진 전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케어센스 N IoT 기기는 9만9천원이며, 이용요금은 월 1천100원이다. 기기는 케어센스몰 온라인 홈페이지(www.caresensmall.kr)와 전화(☎ 080-910-0600)로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케어센스 N IoT 출시에 이어 운동·식이 등 생활습관을 관리해주는 당뇨 관리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IoT·빅데이터 등 ICT 기술과 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