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일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모금 활동과 자원봉사를 병행하는 이 캠페인은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다.
네이버 해피빈 기부도 가능하다.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좀도리운동 홍보영상을 시청하면 500원, 나눔스토리에 참여하면 500원이 추가 기부된다.
기부금은 결식아동과 홀몸노인 지원단체 1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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