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4일 대체로 맑겠으며, 북부 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고, 함경북도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나 밤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평년과 같았고,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17, 10
▲중강 : 구름 많음, 12, 20
▲해주 : 구름 조금, 18, 10
▲개성 : 구름 조금, 18, 10
▲함흥 : 구름 조금, 18, 10
▲청진 : 구름 많음, 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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