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광주요그룹은 방한한 할리우드 톱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아들 팍스와 함께 3일 저녁 광주요그룹의 외식사업부 가온소사이어티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가온'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가온은 '미슐랭 가이드 서울'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3스타를 받은 국내 최초의 한식당이다.
미슐랭 3스타에 선정된 레스토랑은 전 세계에 128곳뿐이다.
가온은 수라상에 담긴 왕의 하루 동안 섭취의 흐름을 최고의 재료로 풀어내 한식의 깊은 향과 맛을 전한다.
김병진 총괄셰프는 재료 본연의 맛에 셰프의 철학과 숙련된 테크닉을 더해 궁극의 요리 예술로 풀어낸 한식 코스를 선보인다.
톱모델 나오미 캠벨, 벨라 하디드, 루이뷔통 아트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 DJ 스티브 아오키, 가수 승리, CL 등 전 세계 톱스타들이 한국 방문 시 다녀가는 필수 코스로 꼽는 식당이다.
한편, 앤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 팍스와 함께 입양 봉사와 대학 진학 이슈로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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