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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5일 오전 2시 50분께 경북 구미시 인의동 3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 있는 미용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미용실 내부 167㎡ 가운데 50여㎡와 미용용품을 태워 1천6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약 25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대와 20여명의 인력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미용실 내부 휴게실이 심하게 탄 점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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