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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손재주 있는 여성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2018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9∼10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여성들의 숨은 재능을 찾고, 이를 창업아이템으로 삼아 사업화를 지원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달 참가 신청을 받아 본선 진출 60팀을 선발했다.
창업대전에선 본선에 진출한 차세대 공예창업 리더 60팀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공예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창업 정보 제공,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유인 바스큘럼 대표, 김주성 와이티티 대표의 창업 사례 강연도 열린다.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앞 야외공간에서는 공예마켓이 펼쳐지고, 여성 창업을 지원하는 서울시여성발전센터 입주기업들은 홍보 부스를 연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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