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대표 김영재)가 2018 아시안 골프 어워즈 4개 부문 상을 받았다.
3일 태국 방콕 수쿰빗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스카이72 오션 코스는 아시아ㆍ 태평양 지역 국가별 베스트 골프 코스 가운데 12개를 뽑는 제니스(Zenith)상을 수상했다.
스카이72 오션 코스는 11년 동안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 대회를 개최한 한국의 대표적인 골프 코스이다.
스카이72 하늘코스는 한국의 베스트코스 1위 상을 받았고 김영재 대표는 아시아 골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됐다.
또 스카이72 오션 코스 캐디 권오영 씨는 올해의 베스트 캐디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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